더 비치 범 (2019)

최신 외국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더 비치 범 (The Beach Bum,코미디,2019)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플로리다의 해변에서 원하는 데로 방랑자처럼 살고 있는 시인 문독(매튜 맥커너히)은 노래하고 술을 마시고 즐기는 게 일상이다.

 

부유한 문독의 아내 미니(아일라 피셔)는 그를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유랑하는 문덕은 여자와 술에 빠져 방탕하게 살아간다. 둘은 서로를 많이 사랑하지만 미니는 랜저리(스눕독)의 애인이고 문덕과 랜저리는 절친인 기가 막힌 관계다.

데이트와 드라이브를 하던 문독과 미니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아내는 생을 마감한다. 모든 재산은 미니의 것으로 유언장에는 문독이 시를 써야 유산을 받을 수 있다.

 

문독은 타자기와 옷가지를 챙겨 입고  집에서도 쫓겨나며 부랑자처럼 떠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얻지 못하고 노숙하며 타자기로 시를 쓰는 문독.

 

노숙 생활을 하던 그는 노숙자들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들어서고 자유로운 영혼들은 물건을 부수며 난장판을 만든다. 결국 교도소에 갇히고 12개월 동안 재활 치료를 받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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