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범죄사 – 위조의 쾌락 (2012)


2차 세계대전.. 열세에 시달린 일본군은 중국의 경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각지의 인쇄공들을 모아 위조지폐 제작에 열을 올리지만 실패하고 패망후 전범국가로서 수많은 관련자들이 전범에 회부된다. 하지만 그 중 잡히지 않고 살아남은 이들은 배워온 기술을 토대로 위조지폐를 계속 만들어 가고.. 경찰은 베일에 싸인 범인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