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 번째 구름 (2018)

최신 한국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백두 번째 구름 (Cloud, Encore,다큐,2018)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임권택 감독은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찍은 후,
 몇 편의 영화를 준비했지만 모두 떠나 보내며 다섯 해를 기다렸다.
 2012년 첫날, 임권택 감독은 김훈의 소설을 각색한
 102번째 영화 <화장>의 촬영을 드디어 시작한다.
 이 영화는 그 촬영의 현장에 처음부터 끝까지 머물면서
 대가의 연출 비밀을 지켜본다.
 <백두 번째 구름>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기까지의 기다림을 다룬
 <녹차의 중력>과 짝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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