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 온리 (2016)

딸의 생사를 건 아빠의 처절한 투혼!!

자신의 건물을 압류당할 처지에 놓인 엘비스. 
 방화로 보험금을 타려 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아내의 죽음. 그리고 지나버린 2년. 그에게 유일한 삶의 희망은 
 9살 딸 레나. 알바니아 암흑세계에 진 빚과 더불어 은행 상환금의 압박.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의 건물엔 연체 투성이의 불량 세입자들뿐. 
 어느 날 한 명의 악성불량 세입자를 퇴거 조치하며 발견한 돈뭉치. 
 그 돈으로 작은 불씨를 껐지만, 그것은 큰 실수였다. 
 암흑세계에 얽혀있는 돈, 그로 인해 치뤄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 
 이름 모를 남자로부터의 전화. 레나의 납치. 
 주어진 시간은 얼마 없다. 돈을 만들어야 한다. 밤 12시까지다.

EVO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