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까지 30분 (2019)

최신 외국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안녕까지 30분 (サヨナラまでの30分,Our 30-minute Sessions,판타지/멜로,2019)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부탁이야, 몸 좀 빌려줘.
너밖에 없단 말이야, 나 보이는 사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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